< New York Fashion Week 2017 >

위의 사진은 뉴욕 패션위크 2017 현장입니다. 팬톤에서는 제일 먼저 패션위크에서 2017의 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.
그렇다는 이야기는 패션위크의 디자이너들은 발 빠르게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겠지요? 같은 디자이너로써 그들의 정보력이 부러워지네요.

< Keyword >

색감들과 키워드를 통해 느껴지시는 게 있지 않나요? 그렇죠!! 자연에서 찾은 컬러라는 거죠!! 눈도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게 자연과 함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?
색을 통해 연상작용이 되는 것. 그것 또한 새로운 언어가 아닐까요?

< Color + Item >

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이 색들을 활용한 아이템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.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탐이 나서 리빙 소품이라도 사러 달려가고 싶습니다.
은은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색감들이네요. 그중에서도 제 눈에 들어오는 색은 나이아가라입니다. SNS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나이아가라...
2017년의 컬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.

< koncept web >

저희 컨셉도 올해를 마무리하며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키칼라로 나이아가라 컬러를 썼습니다. 가시적인 효과도 있고 익숙한 컬러로 선택을 했는데,
우연찮게도 2017년 트렌드 컬러중에 하나였습니다. 이럴 때 디자이너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!!